최근 슬리퍼 스타일에 왜 빠졌지?이천에서 냉 콤을 잡아 온 슬리퍼 같은 샌들 같은 것은 동네 목욕탕의 슬리퍼 같은 것을 가져왔다.나이키 오프라인 3.0샌들 암록색 NikeOffline3.0Dark Teal Burgunduy Crush Slippers제품 코드 DJ5226-300htps://www.nike.com/kr/t/%EC%98%A4%ED%94%84%EB%9D%BC%EC%9D%B8-3-0-%EB%AE%AC-HLAv3ubI/DJ52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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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정사이즈와 반사이즈업 모두 잘맞았고 조금 여유있게 입고싶어서 반사이즈 크게 결정했다
다운퀼팅원단 어퍼부분 도톰함
소개할 헤드라인 기능 중 하나가 ‘발을 위한 침낭’이야.푸핫, 그러면 발뒤꿈치까지 다 덮어줘야지
이 끈은 조여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위의 퀼팅을 고정시켜 주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통풍에 주의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발뒤꿈치 쪽이 들리길래 뭐지? 불량인 줄 알았는데
이것을 그대로 들면 들리는 딱딱한 고무 재질, 바로 그것이다
바닥을 보니 정말 목욕탕 쓰레기 같네..
다운 소재와 고무 쿠션 때문에 당연히 무게감은 있다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신지 않으면 쓸 일이 없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 문구를 하나 소개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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