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우리 엄마가 내 손을 잡고 걷듯이, 오늘 내가 엄마 손을 잡고 걷는 동안 햇살도 살며시 등을 누르며 따라온다기보다 내 손을 잡고 걷던 엄마의 마음과 엄마의 손을 잡고 걷는 내 마음은 같을 것이다 백내장 흐린 눈 속 정말 예쁜 봄길
엄마와나_김세진
엄마는 다 비워줄 사람은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정말 홀가분하다-박경리 –
#좋은글 #지하철시 #스크린도어시 #엄마와나 #김세진 #라넌큘러스엄마 안녕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자~엄마 안녕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