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 아파트 인테리어 색조합 거실 액자 인테리어와 벽장식

15평 아파트 인테리어 색조합 거실 액자 인테리어와 벽장식 갤러리를 정돈하다

독일 북부에 위치한 50제곱미터(15평)의 아파트 인테리어인 이곳은 거실, 주방, 침실, 욕실로 구성된 공간의 컨셉을 모두 개성있는 연출로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인데 공통적으로 공간마다 차별화된 독특한 인테리어 색상을 조합했다는 것과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벽장식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인테리어 방식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라 조금 거부감이 드는 요소도 보이지만 자신만의 개성적인 연출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살펴보면 부드러운 곡선미가 매력적인 거실 소파가 눈에 들어오고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몬스테라도 보입니다. 거기에 분위기를 맞춘 식물 프린팅이 들어간 러그로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아주 일반적인 거실처럼 보이지만 창틀에 따로 들어간 대리석 타일이나 독특한 방식의 천장 몰딩에서 일반 아파트 인테리어와는 다른 고전적인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거기에 튀르키예나 스탠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특한 거울도 보이고, 그 위에 걸린 독특한 조형물도 이곳만의 개성적인 벽장식이 됩니다.

15평이라는 좁은 아파트 인테리어인데 이곳 집주인은 기본적으로 거실 액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한쪽 벽을 모두 덮는 대형 인테리어 액자로 갤러리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 거실인테리어 액자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거실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벽책장이 보이고, 그 옆에는 버섯으로 의인화된 독특한 벽장식과 거실 프레임 인테리어에 눈길이 갑니다. 산뜻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정물화 인테리어 액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록산느 바이몬’ 작가의 작품으로 정물화이지만 선명한 컬러감으로 공간의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한 리빙 프레임 인테리어가 됩니다.

15평이라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비교적 주방 공간은 매우 작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상하부장 싱크대와 2인용 식탁으로 소소하게 꾸민 모습으로 핑크 컬러의 잔과 꽃병을 홈데코하고 싱크대 손잡이 등에 같은 톤의 액세서리를 부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벽면에도 같은 컬러의 독특한 벽장식품으로 주방 홈데코를 했는데, 일반적인 주방 모습과는 다른 이곳만의 재미있는 홈스타일링으로 보입니다.

침실 공간에 들어가면 또 하나의 인테리어 색상 조합이 보이는데 침실 색상은 파란색으로 됩니다. 전체적인 집 색깔 조합은 각기 다르지만 분위기 자체는 클래식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침실 공간에도 이곳만의 개성 있는 벽장식이 돋보입니다.

침실의 색다른 벽장식은 그래피티 아트를 연상시키는 페인트가 됩니다. 페인트인지 인테리어 벽지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곳만의 개성 있는 연출법이라는 것입니다.

▲ 액자의 인테리어 정보는 오른쪽사진을 눌러주세요 ▲ 다른 한쪽 벽면에는 침실의 컬러와 톤을 합친 인테리어 액자가 눈에 보이는데, 그 작품은 미국 출신 아티스트 ‘마스단 하트리’ 작가의 작품으로 개성적인 클래식함이 특징인 이곳 15평 아파트 인테리어와 좋은 구성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욕실 역시 이곳만의 개성을 느끼실 수 있지만 상당히 유니크한 패턴의 타일로 장식하여 벽과 바닥의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난해한, 그 공간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그윽한 느낌이 들도록 스타일링을 완성하였습니다.

▲ 마스덴하틀리▲

작가 정보 마스덴·하트 리(Marsden Hartley)영국인 부모 슬하에서 미국에서 태어난 마스덴·하트 리는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초기는 초월 주의 문학에서 영감을 얻어 인상주의적인 풍경화를 그렸지만, 독일·베를린 여행 중에 만난 우아시ー리ー, 칸딘스키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야수 주의적 색채를 사용한 입체주의 추상화를 선 보인다.하토리의 유명한 작품은 구상 주의로 회귀한 작품으로 미국 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적의를 담고 있다고 알려졌다.록산느·바이 먼(Roxanne Bayman)남아공 케이프 타운 출신의 “록산느·바이 몬 “은 디자이너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패션 장식 조각 및 식물에게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에서 생동감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선 보였고, 색과 질감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 특징이다.

작가 정보 마스덴 하트리(Marsden Hartley) 영국인 부모 밑에서 미국에서 태어난 마스덴 하트리는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초절주의 문학에서 영감을 얻어 인상주의적 풍경화를 그렸으나 독일 베를린 여행 중 만난 바실리 칸딘스키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야수주의적 색채를 사용한 입체주의 추상화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하틀리의 유명한 작품은 구상주의로 회귀한 작품으로 미국 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적의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록산느 바이먼(Roxanne Bayman)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출신의 ‘록산느 바이몬’은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패션, 장식, 조각 및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로 생동감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색상과 질감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 특징이다.

각 공간마다 특색이 확실한 인테리어였는데 그 특색이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특히 마지막 욕실은 T_T 실제로 저런 공간에 갇히면 미추아버릴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며 100점 만점에 45점으로 끝!!

각 공간마다 특색이 확실한 인테리어였는데 그 특색이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특히 마지막 욕실은 T_T 실제로 저런 공간에 갇히면 미추아버릴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며 100점 만점에 45점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