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퍼지 수상레저비발디에서 웨이크서핑 강습

요즘 불어오는 MZ세대의 인기 워터 스포츠라고 하면 서핑입니다. 요즘 동해이나 제주도 등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는 서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바다 서핑을 넘어 강에서 즐기는 웨이크 서핑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 인기 수상 레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LUB VIVALDI RESORT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수상레저 업체 중 웨이크서핑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웨이크보드와 달리 웨이크서핑은 일정 수준 이상의 파도가 필요한데 그런 파도를 만들어주는 인보트(Inboard Engine Boat)가 고가이기 때문에 대비하고 있는 업체가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찾은 게 가평퍼지클럽 비발디예요.

클럽 비발디는 입구부터 여름 해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래피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레저부터 숙박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종합리조트입니다.

가평 액티비티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는 물론 ATV, 서바이벌 게임센터와 함께 글램핑 캠핑장이나 펜션 호텔급 카라반 같은 숙박시설과 카페, 펍 그리고 넓은 잔디구장 등 워크숍 장소는 물론 친구들과 여행하기 좋은 리조트입니다.

매년 한여름 밤에는 버블 파티가 열리고 SNS를 뜨겁게 하는 워터캐논이 설치된 야외 수영장도 4월 날씨지만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신나는 음악도 들려오기 때문에 날씨만 조금 더 따뜻했다면 바로 뛰어들고 싶었어요. 가평퍼지클럽비발디

2023년 처음 가평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북한강에 떠 있는 바지로교를 건너 이동합니다.

4월과 5월은 아직 가평퍼지 수상레저 성수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한산하고 여름시즌을 대비해 웨이크서핑을 배우기에 좋습니다. 성수기에 비해 훨씬 쾌적하고 여유로운 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평퍼지 가격을 살펴보면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은 가격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종목에 따라 사용되는 보트의 종류와 휘발유 사용량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바다에서 타는 서핑보드와 웨이크서프보드는 모양은 좀 더 작은 사이즈 이외에는 비슷합니다. 초보자가 개인 장비가 없어도 서핑 강습을 받거나 라이딩을 할 때는 비발디에서 보드와 슈트도 대여해 주니 몸만 오면 됩니다.클럽 비발디가 대여해주는 서핑보드는 다 유명한 브랜드로 갖췄다니 아무것도 모르지만 뭔가 더 좋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4월은 수영복을 입기에는 아직 수온이 낮고 보온 효과가 있는 서핑슈트를 입어줍니다. 가평 수상스키는 물론 웨이크서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갖춰져 있어 가볍게 몸만 와도 됩니다. 웨이크 서핑 지상 강습보트를 타고 물 위로 나가기 전에 먼저 지상에서 서핑 강습이 시작됩니다. 숙련된 조교… 아니 강사님이 기다리고 계셨어요.기본적인 웨이크서핑 이론부터 초심 강습이 시작되지만 바다에서 타는 서핑을 하거나 웨이크보드를 타보신 분이라면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진도를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비슷하거든요.웨이크보드와 달리 다리가 부츠로 보드와 고정되는 방식이 아니라 스탠딩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이론은 모두 이해할 수 있지만, 과연 실전에서 어떨지, 지금부터 지상 강습을 마치고 보트로 향합니다.수상 강습을 위해 보트기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엔진이 밖으로 나와 있는 아웃보트가 아니라 아래에 있는 인보트이므로 높은 파도를 만들 수 있는 보트입니다. 보트 자체 가격도 비싸지만 휘발유도 훨씬 많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웨이크 서핑 수상 강습물 위에서도 강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중무전기인 비트코인 헤드셋 모자를 착용합니다.보트 타고 출발! 오랜만에 가평 수상레저 하러 오는데 그냥 보트 타는 것도 즐겁네요.이제 저의 웨이크 서핑 첫 도전이 시작됩니다. 수상 서핑 강습은 클럽 비발디 대표가 직접 해줬어요. 하나부터 세세하게 지도하는 모습입니다.웨이크 서핑은 바다의 파도를 타고 테이크오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트가 만들어 주는 파도를 타야 하기 때문에 처음 웨이크를 타기 전까지 줄을 서서 출발합니다.지상 교육으로 받은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한꺼번에 물 위에 섰습니다. 스탠드는 웨이크보드와 매우 비슷합니다.하지만 웨이크보드와 다른 점은 발에 보드에 고정되지 않고 로프에 당겨지는 방식이 아니라 스탠딩 후 서핑보드처럼 파도를 타고 균형을 잡아야 하는 방식이라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파도를 읽지 못하고 균형을 잃으면 바로 물 속으로 들어가네요. 그래도 로프의 텐션으로 빠르게 당겨지는 웨이크보드와 달리 충격은 훨씬 적고 안전합니다.Wake Surfing은 이름처럼 보트가 만들어주는 파도를 타고 라이딩을 해야 하는데 오늘 첫날이라 줄 없이 파도타기를 목적으로 강습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어려워요. 웨이크서핑은 힘보다는 균형과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분들이 빨리 적응해서 잘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놀이는 역시 체력 소모가 많아요. 에너지가 바닥나서 오늘 서핑 강습을 마치고 다시 퍼지로 돌아오는 길에 강사님의 멋진 서핑 라이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너무 쉽고 편할 것 같은데 몇 번을 타야 저렇게 파도에서 놀 수 있어요?즐겁게 수상레저를 즐긴 후 가평파지비발디에 도착하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합니다. 4월 가평은 한여름의 열기와는 다른 차분함이 느껴지네요. 일몰 후가 더 멋진 장소클럽 비발디 리조트에 감성 조명도 은은하게 켜지기 시작해 저녁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오니 운동을 제대로 했는지 배도 고파서 샤워 후 바로 리버뷰 식당 건물로 향합니다.클럽 비발디 리조트에 감성 조명도 은은하게 켜지기 시작해 저녁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오니 운동을 제대로 했는지 배도 고파서 샤워 후 바로 리버뷰 식당 건물로 향합니다.이곳 밤 BBQ장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샹들리에가 유명한데, 오늘은 리조트 내 맛집 ‘굽네치킨’에서 피자를 함께 시켜 먹었는데, 이곳 분위기가 좋아서 마치 휴양지에서 먹는 기분이라 동네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번 시즌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웨이크 서핑을 제대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이색 가평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싶다면 가평바지클럽 비발디와 함께 해보세요.가평바지클럽 비발디 수상레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85-5 가평바지클럽 비발디 수상레저가평바지클럽 비발디 수상레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85-5 가평바지클럽 비발디 수상레저본 리뷰는 클럽 비발디로부터 강습 및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