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에서 LINC 3.0사업 해외산업현장연수 프로그램 네덜란드 7일차 벨기에에 위치한 아그로토피아(옥상유리온실)를 방문하였습니다. 화훼원예과에서 스마트팜을 배우다 보니 성장하는 농업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번 해외연수가 갑자기 생각나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2023년 1월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 해외연수 네덜란드 7일차 벨기에 아그로토피아(옥상유리온실) 방문
1. 장소 : 아그로토피아(옥상유리온실) 2. 주소: Oostnieuwkerksesteenweg 130,8800 Roeselare, 벨기에 3. 영업시간: 평일 8:00~16:30 토,일요일 휴무일 4. 기타 : 농업 유토피아, 유럽연합 등의 지원으로 세워진 연구센터
Oostniuwkersteenweg 130 Oostniuwkssteenweg 130, 8800 Roeselare, 벨에기 oost에기벨。
Oostniuwkersteenweg 130 Oostniuwkssteenweg 130, 8800 Roeselare, 벨에기 oost에기벨。
아그로토피아는 벨기에 플랑드르 정부 건축가(Flemish Government Architect)의 시범 프로젝트로 혁신적인 건축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사회·환경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곳의 목표는 건축 분야와 사회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이 가진 강점은 이론을 현장에서 바로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런 과정에서 아그로토피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SPACE(공간) 2022년 6월호(통권655호)
아그로토피아는 벨기에 플랑드르 정부 건축가(Flemish Government Architect)의 시범 프로젝트로 혁신적인 건축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사회·환경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이곳의 목표는 건축 분야와 사회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이 가진 강점은 이론을 현장에서 바로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런 과정에서 아그로토피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SPACE(공간) 2022년 6월호(통권655호)
아그로토피아(옥상유리온실)는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모든 작물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이 지역 토양에 맞는 맞춤형 연구결과를 주변 500여 농가와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빛의 색으로 병해충을 방제하는 것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경재배로 DFT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수경재배는 경제적으로 유익하고 작물의 크기에 따라 심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주변 농가나 기관과 연계해서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어와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보통 온실은 6미터 높이이지만 한쪽에 12미터 정도의 온실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미래를 생각해서 지었어요. 벨기에는 온실이 많아서 더 많은 온실을 짓지 못하고 위에 짓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겐트 대학과 함께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는 온실의 위기이기 때문에 에너지주는 크기를 바꾸어 수확량을 비교하는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옥상에 설치된 스마트팜 내부를 보고 두 연구소에서 같은 환경에서 빛만으로 어떤지를 연구하고 광합성할 때 파란색, 빨간색이 필요한데 더 강한 빨간색은 그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물은 그늘이라고 느끼면 빛을 받기 위해 더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이렇게 빛에 관해 연구하는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이곳은 수경재배와 곤충을 함께 키우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는데, 수경재배 하단에 비어있는 공간에 곤충도 키우는 방법도 생각해서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2023년 1월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는 LINC 3.0 사업 해외산업 현장 연수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 벨기에를 다녀왔고, 이날 벨기에에 위치한 아그로토피아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