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건강검진 결과표에는 갑상선 질환을 조심하라고 나와 있는데 선생님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불현성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는데 병명도 힘드네요. 잠시 검사만 하면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자는 겁니다.몸 곳곳에서 불편한 증상이 심해 호르몬 위주로 보고 있는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갑상선 TSH 항목과 검사 결과를 자세히 듣고 수치 자체는 심하지 않은데 갱년기 증상이 겹쳐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갑상선 수치와 몸의 증상이 일치하는지 잘 구분해야 하는데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화병과 갱년기 증상이래요. 하나하나 고려해서 한약을 만들어주기로 했으니까 곧 괜찮아질 거예요, 다행이에요.
1. 갑상선 호르몬 수치?
갑상선에서 만드는 호르몬이 갑상선 호르몬입니다. T3, T4, FreeT3, FreeT4와 같은 갑상선 수치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내려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몇 가지 독특한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해석하면 맞습니다.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에너지염을 증가시켰다 하는 기름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 몸 전체는 불덩어리가 됩니다. 더위를 느끼고 땀을 흘리고 심장이 두근거려요. 반대로 내려가면 빙판이 되어 추위에 민감해집니다.
2. 일시적?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간 경우인지 완전히 고장난 경우인지 잘 구분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너무 즐겁게 돌아가는 경우는 그레이브스병이라고 불립니다. 처음부터 그런 소인을 안고 태어난 상황입니다. 자가항체 수치를 계산해 보겠습니다.한편, 잠시 올라가는 경우는 갑상선 중독증이라고 불립니다. 한마디로 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창고에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쌓아놓은 호르몬이 줄줄 새는 경우입니다. 창고만 잘 보수하면 끝납니다. 갑상선 중독증도, 그레이브스병도 겉모습은 거의 똑같습니다.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판단해야 합니다. 갑상선 TSH, 즉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와 항체, 갑상선 수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가려내야 합니다.
3.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
환자분들이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갑상선 TSH 수치입니다. Free T4는 수치가 높아졌는데 이 항목은 반대로 내려갔기 때문에 무슨 이유인지 여쭤보겠습니다.TSH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공장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피 속에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다고 생각할 때는 TSH가 줄어들어서 조금만 나와요. 액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는 것입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TSH가 많이 나와서 공장을 빙빙 돌립니다. 액셀을 마음껏 밟아 차가 윙윙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4. 불현성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불현성, 무증상성 갑상선 이상이라는 말이 나옵니다.이름이 길어질수록 어려운 느낄지도 모르지만, 사실 별것 아닙니다.갑상선 호르몬과 TSH는 기본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오르내리도록 설계되고 있지만 드물게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TSH만이 이상한 상황을 말합니다.그래도 이상합니다.확실히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좋지 않을 때 악셀에서도 브레이크도 밟겠다고 갑상샘 자극 호르몬의 수치다 TSH가 바뀐다고 하니까.이런 경우는 대부분이 앞으로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나빠질 것을 미리 감지하고, TSH가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곧 항 진성과 저하증이 시작됩니다.다만 아직 갑상선 호르몬 자체가 정상적인 수치여서 내과에서는 섣불리 약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이때 한 환자는 이미 몸에서 이상 증세를 느끼기 시작하지만, 신체 기능을 고쳐야 항 진성과 저하증에 묻히지 않도록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당원에 많이 온 환자들입니다.
5. 바뀐 경우?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예를 들면 콩팥에 문제가 생겨야 간 수치가 오르는 상황과는 다릅니다.갑상선에 문제가 아니어도 전신 상태가 나빠지면 수치가 오르기도 합니다.특히 큰 수술을 받고 온몸의 기능이 너무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저하증 수치가 나옵니다.이때는 구세액을 사용하지 않고 나쁜 부분만 정상으로 돌려놓아도, 수치가 함께 좋아집니다.장염을 심하게 앓고 설사를 하루 10회 하고, 우리 병원에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그 직후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갑상선 저하증의 표시가 됐다고 걱정되어 있습니다.밖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장염의 후미의 후유증만 한약에서 잘 조절합니다.잠시 후 몸이 정상이 되면 검사 수치도 정상으로 나오죠.@갑상샘 수치로 한약이 필요할 때 1)갑상선 항진증에 메치마조ー루이 잘 듣지 않는 2)메치마조ー루의 부작용으로 치료에 실패 3)항 진성이 진정한 뒤 다시 재발 4)항 진성이 낫지 않고 방사성 동위 원소의 권유를 받은 5)갑상선 저하증으로 신 지로키싱을 써도 몸이 많이 부어서 체중이 늘어나는 6)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이지만, 피로 7)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도 붓고 8)저하증에 체중 증가가 심한 9)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 TSH만이 이상 10)# 갑상선 관리에 좋은 팁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는 원래 2개월 간격으로 바뀝니다.갑상선 호르몬보다 늦게 바뀐다고 해서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갑상선암 수술 후 삶의 질은? https://blog.naver.com/thyroid09/222777885898갑상선암의 반절제전 절제술 후 관리가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처음 유두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암’이라는 글자만 귀에 들어왔어요. 일사천리로 수술…blog.naver.com갑상선암의 반절제전 절제술 후 관리가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처음 유두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암’이라는 글자만 귀에 들어왔어요. 일사천리로 수술…blog.naver.com갑상선암의 반절제전 절제술 후 관리가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처음 유두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암’이라는 글자만 귀에 들어왔어요. 일사천리로 수술…blog.naver.com